창조적인 성경 교수법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0.05.01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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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조적인 성경 교수법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단계 1. 성경연구
Ⅱ. 단계 2. 메시지 초점 맞추기
Ⅲ. 단계 3. 수업 구성하기
Ⅳ. 단계 4. 성경공부 반 가르치기
Ⅴ. 단계 5. 단계의 결과
본문내용
단계 1에서는 성경이 과연 무엇이며 우리는 성경을 어떻게 연구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대한 두 가지 관점이 있다.
첫 번째는 내재적 관점이다. 내재란 “안에서”라는 뜻을 가졌으며, 이것은 어떤 것이 다른 것 안에 완전히 흡수되어 있다는 개념을 포함한다. 이 입장에 서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의 창조물과 더불어 있는 존재자라고 주장한다. 하나님이 그 자신의 창조물과 동일한 본질을 가진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내재주의자들의 주장을 따르자면 신적 섬광 혹은 능력은 개개의 인간 안에서 발견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기 원하는 사람은 그 자신을 알아야 하는 것이며, 또한 자신 안에서 하나님의 속성을 발견해야만 한다.
두 번째는 초월적 관점이다. 이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과 반대의 견대로 초월주의 적 견해라 이름 붙일 수 있다. 신학적 진리는 하나님이 본질에 있어서 그 창조물들과는 다르고 또한 구별 되신다고 선포한다. 하나님은 그가 창조하신 것들과는 “전적으로 다르다”는 것이다. 그는 창조물 안에 거하시지 않는다. 초월주의 견해는 계시적 견해이다. 이 견해는 하나님이 인격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자신의 창조물을 초월 할 뿐 아니라 그 자신이 알려지게 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그 자신을 드러내야만 하는 분이라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계시를 떠나서는, 하나님은 알려지지 않는 하나님으로 계실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성경에 관하여 우리는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성경에 관하여 말할 수 있는 가장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의 계시를 전하는 말들이 거기 씌어 있다는 말이 될 것이다. 계시는 말들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복음주의자 들은 자주 성경 그 자체를 하나님의 계시라고 말한다. 그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창조적으로 그리고 권위 있게 가르치고 그 결과로 삶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우리는 성경에 대한 더 높은 관점에서 시작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