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0.04.26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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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장질환 문헌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Atrial fibrillation
2. Angina pectoris
3. Unstable angina
출처
본문내용
1.Atrial fibrillation
▶정의
부정맥의 일종으로서 심방이 수축이 소실되어 심실이 전혀 규칙성이 없는 불규칙한 수축을 보이는 것이다.
▶원인
심방 세동은 일반인의 약 0.4~0.9%, 60세 이상에서는 2~4%, 70세 이상에서는 5%, 80세 이상에서는 약 12%에서 발견되는 비교적 흔한 부정맥이고 증상으로, 나이가 들수록 발생률이 증가한다. 고혈압, 판막 질환, 심부전 및 관상동맥 질환에서도 흔히 동반된다. 또한 스트레스, 음주, 만성 폐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 카페인, 감염 및 각종 대사 장애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부정맥의 일종인 WPW 증후군(심실조기흥분 증후군)에서도 심방 세동이 합병될 수 있다.
심장 수술 후 초기에는 비교적 흔히 관찰되어 많게는 35~50%까지 관찰되는데, 대개 수술 후의 교감신경 항진과 염증 소견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특별한 심장 또는 폐 질환 없이 60세 이전에서 심방 세동이 발생하는 경우를 고립성 심방 세동(lone atrial fibrillation)이라고 한다. 과도한 음주 후 다음날 발작성 심방 세동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휴일 심장 증후군(holiday heart syndrom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기 생리학적 입장에서 본 심방 세동의 기전은 심방 내 매우 많은 국소적 전기 회로(local circuit)가 형성되는 것인데, 이를 전기적으로 분리시키는 시술이나 수술적인 치료가 최근에 흔히 시도되고 있다. 심방 조동 역시 대개 심방 세동이 일어날 수 있는 선행 질환이나 요인이 있는 경우에 잘 발생한다.
▶증상
심방 세동은 일과성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발작성 심방세동) 지속적인(만성 심방세동) 경우도 있는데, 일과성인 경우 심계항진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주된 증상으로는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답답하고, 심한 경우 어지럽고 숨이 차는 것이다.
만성적인 심방 세동을 가진 환자에서는 위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기도 하고 일부 환자들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2014). 제 6판 성인간호학 하권.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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