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내분비교란화학물질-자료
- 최초 등록일
- 2003.11.08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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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의>
<배경>
<미국의 경우>
<유럽의 경우>
<일본의 경우>
<1998년도 국제적 합의 사항>
<시험법의 제안>
<결론과 제안>
본문내용
<배경>
세계 선진 제국들은 앞을 다투어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법을 제정하기도 하고, 막대한 연구비를 투자하고 있다. 즉, 세계는 환경 보전의 깃발을 높이 쳐 들였다. 환경오염물질중 특히 오늘날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앞을 다투어 규제하 려는 물질은 산업화 과정에서 나온 인간이 만든 여성홀몬같은 내분비장애성물질 (endocrine disruptors)들이다. 이러한 물질들은 수질이나 토양에 축적하여 분해되지 않은 채로 우리의 환경에 그대로 남아 있다. 이러한 물질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PCBs, PBBs, DDT, Dieldrin, Toxaphene 등 지금은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그 사용을 이미 70년대 말 80년대 초에 금하는 물질들이 대부분이지만, 이러한 물질들이 수질이나 토양 중에 잔류하여, 그대로 자연의 먹이사슬을 통해, 동물이나 사람의 체내에 축적되어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 다. 이러한 물질들은 역학 조사에 의하면, 인간이나 야생 동물들의 기형을 유발 한다든가, 어류, 거북이, 악어 등의 야생 동물의 암컷화경향의 증가이 최근 수십년간 뚜렷하게 관찰되고 있고, 아이들의 과민행동증(Hyperactivity syndrome) 유발, 특히, 사람에게 있어서 영국등 유럽을 비롯한 서구 국가에서의 예를 보면, 남성 및 여성의 생식기관과 관련한 여러종류의 질병들이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이들국가들의 연구기관들의 최근 50년간 남성의 정자수에 대한 보고에 의하면, 남성의 정자수가 50년동안 반감하였으며, 비정상적인 정자수 또한 현저히 증가하였다. 특이할 만한 것은 일본의 경우 최근 20년동안 남성의 정자수가 반감하였다. 특히 이러한 물질들은 여성의 유방암등 홀몬관련 암 등을 일으키는 주요한 요인으로 밝혀지고 있다. 특히 충격적인 것이 이러한 환경오염 물질이 유즙을 통하여 우리의 후세에 전해진다는 것은 미국의 미시간 주 오대호 주변의 역학 조사와 일본의 소각장 주변에 사는 엄마의 모유에 함유되어 있음이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