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반지의제왕과 전자오락의발전
- 최초 등록일
- 2003.11.02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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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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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자오락의 소재가 된 것은 판타지 뿐만이 아니라 SF,역사물 등등 많다. 하지만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일상을 탈피함에 있어 판타지만큼 전자오락에 영향을 준 소재는 없으며 동시에 전자오락만큼 판타지를 잘 살린 소재도 없다. 톨킨의 ‘반지의 제왕’은 대중적으로 TRPG로 계승되어 전자오락으로 일단락 지어졌다. 전자오락 자체가 현실 그 자체보다는보다는 허구에 의한 새로움, 현실이라도 쉽게 할수없는것들을 추구하는데, 먼 옛날부터 모든 사람들이 즐겨온 신화나 민담을 토대로 한 소설인 ‘반지의 제왕’은 전자오락의 소재로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것이다. 시작은 ‘반지의 제왕’의 묘사로 비중이 컸던 전자오락은 지금 전자오락의 입장으로서 ‘반지의 제왕’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런 것이 아니다. 많은 이들이 꿈꿔왔던 것들이 전자오락을 통해 컴퓨터 모니터 혹은 티비 화면으로 체험하고 있는데에 있다. ‘반지의 제왕’의 상상의 세계는 전자오락으로서 자신의 생활이 될 수 있게 되었다. ‘반지의 제왕’은 현재의 전자오락이라는 모습으로 사람들이 스스로가 주인공이라는 착각 아닌 착각을 주며 재창조 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http://waterguide.new21.net/
http://ruliweb.intizen.com/main/index.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