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의 재활 - 주거지원서비스
- 최초 등록일
- 2020.03.05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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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수업 과제입니다.
정신장애인의 재활 중 주거지원서비스에 관한 조사 및 발표 자료입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정신장애인 주거지원서비스의 필요성
2. 주거복지와 주거지원서비스
3. 정신장애인 주거지원서비스 현황
4. 주거지원서비스의 과제
5.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의 자립생활모델과 주거지원서비스
6.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정신장애인 주거지원서비스의 필요성
주거란 물리적인 구조물을 의미하는 주택과 달리 ‘일정한 장소에 머물러 산다’는 의미로 집을 중심으로 한 삶을 의미하며, 주거는 건강과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 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안정적인 쉴 공간이 없다면 그 사람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즉, 사람들이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주거수준을 확보해야 하고, 적절한 주거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정신장애인들에게 있어 안정적인 주거는 지역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이며 성공적인 치료 및 회복의 전제조건으로 간주된다. 안정된 주거란 임시적으로 거처하는 곳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만큼 영구적으로 머무르며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주거지원서비스가 수반된 주거를 말한다.
<중 략>
4. 주거지원서비스의 과제
주거지원서비스를 보충하고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주거복지를 위해서는 첫째, 주거시설이 확대되어야 하고, 다양한 모델이 개발되어야 한다. 비록 주거시설이 훈련중심의 임시적인 주거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할지라도 아직 자립생활 준비가 부족해 이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매우 많기 때문이다. 특히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필요하다. 관련법에서는 국가 및 지자체는 정신재활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실제로 진행된 바는 없는 실정이고, 현재 지원을 받고 운영중인 주거시설은 획일적인 모형이다. 아울러 정신요양시설의 거주기능으로의 개편도 함께 모색되어야 할 과제이다.
둘째, 지역사회에 독립주거를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현재 입원치료 중이거나 주거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 자립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 혹은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지만 자립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 지금처럼 기존의 주택정책을 이용하여 적정한 주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는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한국주거학회지(2007)
보건복지부 2018 정신건강사업안내 (2018)
서울특별시 정신보건사업지원단(2007)
보건복지부 www.mohw.go.kr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 www.kamhsw.or.kr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 www.kamhsw.org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 www.kapr.or.kr
한국정신장애연대 kami.ne.kr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www.kpr.or.kr
권선진 (2007) 장애인 복지론, 서울: 청목출판사
권진숙 외 (2009) 정신보건사회복지론, 고양: 공동체
김기태 외 (2002) 사회복지실천론, 파주: 양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