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클린싱과 딥클린싱방법(실제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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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클렌징은 ‘씻어내다’ 라는 개념이지만 컬러에서의 클렌징은 색을 ‘빼다, 지우다’ 의 개념으로 통한다. 고객은 알고 있어도 몰라도 말해주지 않기 때문에 클렌징의 과정을 거쳐 모발이전 이력을 알아봐야 한다.
클렌징의 방법에는 < 산화제(2제) / 염색제 (10L이상) / 탈색제 > 가 있다.

클렌징: ∙ 첫 번째 테스트의 개념 안에 들어간다.
∙ 이력을 듣기만 했을 뿐 확실한 상태 파악이 애매하거나 어려울 경우
∙ 산화제, 10명도 이상의 염색약 사용

딥 클렌징: ∙ 이미 이력을 알고 있을 때
(탈색제) ∙ 첫 번째 테스트 결과에 의심이 갈 때
∙ 모발이 굵어진 상태이거나 염색이 클렌싱에 의해 제거됨이 잘 보이지 않을 때
∙ 언더 톤까지 생각할 때
∙ 산화염모제의 개념을 벗어남 (탈색제 사용)

<중 략>

 곧바로 딥클렌징을 하지 않는 이유는
→ 처음부터 탈색제를 쓰게 되면 손상에 대한 대처가 어려워진다.

 일반적인 테스트 시간의 2/3를 보는 이유는
→ 손상도를 모르는 상황에서 방치시간을 그대로 다 두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이다.

 테스트 10분을 보라고 했지만 8분을 본다면 틀린 것일까?
→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며 경험 값에 따라 방치시간이 다를 수 있다.
또한 모발의 손상도에 따라 판단값이 달라진다.
↓
손상도가 높으면 산화제로 손상을 적게 하고 시간을 길게 보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다.

 손상모인 경우 산화염모제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색이 묻어나는 경우는?
이런 경우는 단 한가지이다. 붉은색일 경우 중합 반응에서 몸집을 분자의 크기를 키웠어야 하는데 손상이 너무 많이 된 상태에서는 그러지 못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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