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철의 20세기 건축산책
- 최초 등록일
- 2003.10.21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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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열씨미 정리한거예영
목차
1.오토바그너
2.안토니오 가우디
2.찰스레니매킨토시
3.프랑크로이드 라이트
4.발터 그로피우스
5.미스반 데어 레어
6.르꼬르뷔지에
7.알바알토
8.루이스칸
9.루이스바라간
10.김중업
본문내용
오토 바그너(20c 문명의 도시를 제안한 현대 건축의 선구자)
오토 바그너는 선구적 건축가, 교육자였으며 빈 지식사회의 리더이자 빈 현대화 계획의 주역이었다.
바그너는 “예술가는 대중이 즐기는 것보다 대중이 즐기고 싶은 것을 창조해야 한다”는 괴테의 말에 동의 하면서 문외한일 수밖에 없는 국가의 역할을 질타하고 “예술 창작에 대한 우리들의 출발점은 근대 생활 속에서 찾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건축가로서 세계적 걸작을 연이어 발표하고 빈 교외를 둘러싸고 있는 고가철도와 지하철도망 노선상의 정차장을 포함한 모든 부분을 설계했다.
빈의 지식인 사회는 19세기 말 문명의 지적 실리콘밸리 같은 곳이었다. 그 중심에 오토 바그너가 있었다.
상류사회에서 성장한 오토 바그너는 자신이 속한 사회에 안주하기 보다는 신문명의 전사로서 새로운 건축의 도래를 위한 선구적인 삶을 살았다. 그러면서 그는 옛 문명의 위대한 성과를 잊지 않았다.
과거의 위대함을 살리려고 과거의 모순을 초극하는 새로운 건축과 도세에 대한 그의 열정이 건축가로서 도시 계획가로서 교육자로서 저술가로서의 그의 일생이 이끌어간 힘이었다.
참고 자료
김석철의 20세기 건축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