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매트릭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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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상문이 이정도는 되야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 나는 어느 때 보다도 영화를 자주 보는 것 같다. 그것도 요즘 영화가 아닌 전에 이미 봤던 영화를 보는 것이다. 현대음악의 이해라는 수업에서 영화음악에 관한 리포트가 있어서 영화 음악자료를 구하기 위해서이다. 음악으로 유명한 것들을 찾았는데 뮤지컬을 소재로 한 <물랑루즈>, <시카고>를 비롯한 한국영화 <봄날은 간다>, <클래식> 등을 보았다. 전에 영화를 보았을 때에는 그 영화의 스토리를 이해하면서 보았는데 음악을 위주로 영화를 보니 영화를 보는데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이번 교수님께서 내주신 국어 리포트에서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의 사랑하는 방식에 대한 것을 내 주셨는데 개인적으로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본 적이 없어서 소재로 택하질 않았다. 리포트 소재가 워낙 많아서 뭘 택할지 몰랐는데 얼마 전 영화 매트릭스 3편이 개봉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영감이 떠올라 <매트릭스>라는 영화를 글의 소재로 선택했다. 처음 영화 <매트릭스>를 본 것이 중학교 3학년 때였을 것이다. 솔직히 그 당시 나는 매트릭스라는 영화가 무슨 내용인지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CF나 다른 방송에서 영화의 촬영기법을 따라하는 장면들이 신기해서 영화 속의 내용 보다는 컴퓨터 그래픽에 치중을 하고 보았던게 사실이다. 부끄러운 일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이 영화의 스토리를 알게 된 때는 내가 대학교에 들어와서이다. <매트릭스2>가 나오자 다시 한번 나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그때서야 제대로 <매트릭스>를 보게 되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을 들자면 전에 볼 수 없었던 가상현실에 대한 묘사이다. 그럼 가상현실과 매트릭스가 무엇이고 영화 <매트릭스>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가상현실이라는 용어가 우리에게 생소한 단어는 아닐 것이다. 더군다나 과학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지금은 가상현실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아닐 것이다. ‘가상현실’은 ‘가상’과 ‘현실’이란 상호 이질적인 두 낱말이 합쳐져 만들어졌다. 이질적인 이 두 낱말이 합성됨으로써 이해가 더욱 곤란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말은 ‘가상적인 현실’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말이다. 백과사전을 인용하자면 “가상현실은 어떤 특정한 환경·상황을 컴퓨터를 이용하여 모의실험(simulate)함으로써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마치 실제 주변 상황·환경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만들어 주는 인간-컴퓨터 간 인터페이스”를 뜻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매트릭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