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전곤란증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0.02.12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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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원인
2. 증상
3. 진단
4. 검사
5. 치료
6. 건강문제에 따른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 월경전증후군은 월경과 관련된 정서장애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신체적, 정서적 또는 행동적으로 복합된 증후군이 월경 전 약 2~10일(배란 후 황체기)에 나타났다가 월경 시작 직전이나 월경 직후에 소실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반복적이고 주기적으로 나타나며, 월경이 가까워짐에 따라 심한 긴장증을 초래하여 월경전 긴장증(premenstrual tension, PMT) 또는 월경 전 긴장증후군(premenstrual tension syndrome, PTS) 이라고도 한다. 증상 발현은 대개 배란성 월경주기에서 일어나지만 무배란성 주기에서도 일어난다. 월경전증후군의 경험 빈도는 5~95% 정도이며, 성인 여성의 30~50%가 경미하거나 중등도의 불편감을 경험하고 있고 10~20%는 증상이 심하여 일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한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가장 불편감을 많이 경험하고 있었고, 그 다음이 30대, 40대 순이었는데, 이는 젊은 나이일수록 월경기에 신체적 통증을 더 많이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 다산부나 임신중독증, 알코올 중독증, 그리고 직장을 가진 여성에서 빈도가 높고, 결혼생활이나 교육정도, 인종이나 문화적 배경과는 관련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Ⅱ. 본론
1. 원인
- 월경 전 증후군의 원인요인은 다양한 연구를 통하여 많은 학설이 제시되고 있으나 아직 불명확하며 현재도 연구 중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원인설로는 내분비설, 체액저류설, 내재성 엔돌핀설, 비타민 B6 결핍설 등이 있다.
1) 내분비설
- 황체기에 에스트로겐의 상대적 과잉분비와 프로게스테론의 상대적 결핍으로 호르몬 불균형이 야기되어 발생하며, 황체기에 프로락틴 분비가 증가하면 유방의 팽대와 압통을 일으킨다. 또한 난포기는 황체기보다 인슐린 수용체가 배로 증가된다는 보고가 있으며 이는 탄수화물 내성이 월경 전에 증가하여 단 음식을 찾는 증상을 설명하는 근거가 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16). 제8판 모성간호학 여성건강간호학Ⅰ. 경기:수문사
하영수(2016). 여성 모성간호학Ⅱ. 서울:신광출판사
서울 아산병원 건강정보(의료정보-질환백과) :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974&tabIndex=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