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글짓기, 청렴이란
- 최초 등록일
- 2020.01.31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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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이란?
6학년 1번 이한웅
청렴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청렴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다’라는 뜻이고 풀이하면 ‘자신의 본성을 억제할 수 있는 정신을 가져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도움을 주는 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곧 청렴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선조들은 청렴하기로 유명했다. 청렴의 대표적 인물로 퇴계 이황은 마음이 어질고 깨끗했으며 벼슬을 탐하지 않고 검소한 생활로 많은 학자나 백성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단양군수로 있다가 떠나는 날 관졸들이 관청 밭에서 가져온 인삼 다발을 내놓으면서 관청 밭에서 난 물건은 사또가 먼 길을 떠날 때 쓰는 비용으로 쓰도록 되어있으니 받아달라고 간청하였으나 어려운 백성을 돕는데 쓰도록 하라며 사양했다. 다산 정약용은 중농주의 실학자와 목민관으로 업적도 크지만 암행어사의 신분으로는 어려운 백성들의 삶을 살피고 부패한 탐관오리를 적발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목민심서 같은 훌륭한 책을 펴내어 목민관, 즉 지방수령들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옳은지에 대해서도 잘 기술해 놓았다. 맹사성은 우의정, 좌의정까지 오르는 긴 관직생활동안 청렴한 생활을 해 청백리의 본보기로 그 이름이 높았다. 반면 뉴스나 신문을 보면 정치인들의 부정부패에 관한 기사를 많이 볼 수 있다. 옛날보다도 더 살기 좋아진 현대에 그 사례는 더욱 늘고 있다고 한다. 요즈음 생기는 부정부패 사례의 예도 종류가 다양하다. 뇌물 받은 국회의원, 돈 받고 아이들의 성적을 올려주는 교사, 범죄자들로부터 뇌물을 받고 형벌을 가볍게 주는 판사 등이 있다고 한다. 이런 부정부패를 타도하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부정부패자들의 윤리의식의 확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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