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감상및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3.09.26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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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소설 및 영화를 보고 감상과 비평을 적은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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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소설로 초등학교 때 읽었던 것이다. 그때도 감동이 컸는데 이번 기회에 영화로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다. 소설을 읽었던 것이 초등학교 때여서 그랬는지 이번에 영화로 다시 보면서 그때는 몰랐던 것들을 더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었다.
먼저 왜 제목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인지 알 수 있었다. 어렸을 때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의 의미가 스칼렛이 소중히 여겼던 사람들, 가족들과 멜라니, 애슐리, 레트 등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아니라 사라져버린 남부의 문명임을 알 수 있었다. 남북전쟁을 통해 사라져버린 아름답고 귀족적인 남부의 문명에 대한 허탈함을 성숙해가는 스칼렛 이라는 한 여자의 일대기를 통해 표현한 소설인 것이다.
미국의 북쪽은 성장하고 산업화되어 노예가 불필요하게 된다. 그러나 남쪽은 아직도 노예에 의지하며 목화를 재배하고 있는데 그들에게 노예는 사회, 경제생활의 기반이다. 그러나 링컨 대통령은 노예제 폐지를 주장하고 이에 남부의 11개 주는 반대를 하고 미합중국을 탈퇴하여 남부 연방을 설립하는데 그 11개 주 중에 하나가 조지아 주이고 그 안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첫 번째 장면은 주인공 스칼렛이 두 남자 사이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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