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중문화연구] 영화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3.06.1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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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시대적 배경과 그당시 미국상황
2. 줄거리
3.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작품 분석
4. 페미니즘 입장에서의 영화속 구문분석
5. 작품 내에서의 상징적 의미들
6. 영화에 사용된 촬영 기법과 촬영과정
7.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영화사적 의의
본문내용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19세기말 미국. 남북전쟁으로 짓밟힌 남부 조지아주를 무대로 격렬하게 살아간 여인 스칼렛 오하라(Scarlet O'Hara)의 이야기를 그린 10여 년만에 완성했다는 마가렛 미첼 여사의 동명소설을 영화한 상영 4시간의 불후의 명작이다.
600만 달러의 제작비는 당시로서는 전대 미문의 엄청난 것이며, 아카데미 작품(데이빗 셀즈닉), 여우주연(비비안 리), 여우조연(헤이티 맥대니얼), 감독(빅터 프레밍), 각색(시드니 하워드), 촬영, 실래장치, 편집, 특별상 등 11개 부문을 휩쓴 대작이다. 1965년에 <사운드 오브 뮤직>이 나오기까지 30년간 세계 영화 흥행수익 1위의 자리를 30년 가까이 지켰다. 그러나 그 동안 화폐가치가 6배나 떨어졌다는 사실을 반드시 감안해야만 한다.
무대는 남군 최후의 거점이었던 애틀랜타와 오하라 가문의 타라 농장을 오간다. 미첼 여사는 오직 이 한편만을 쓰고는 자신의 모든 것을 여기에 다 쏟아 넣었기 때문에 더 이상 쓸 것이 없다고 하면서 그 후로는 일체 붓을 들지 않았다.
"내일 나는 그이를 되찾을 방법을 생각해 낼 저야. 어쨌든 내일은 또 새로운 하루니깐(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라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스카렛 오하라의 말로서 이 명작은 그 끝을 맺는다. 이 영화도 약 50년이 지나 속편 제작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참고 자료
미국대중문화연구 수업 A 맞은 레포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