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야 할 문화, 베스트셀러 사재기.
- 최초 등록일
- 2020.01.22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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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끝나야 할 문화, 베스트셀러 사재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베스트셀러와 광고
2.1 대형서점의 마케팅
3. 퇴색된 의미의 베스트셀러
3.1 출판사의 사재기 현황
3.2 독자의 군중심리
4. 사재기를 막기 위한 해결 방안
5. 맺음말 ; 책의 품질로 경쟁하는 날을 위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머리말
한국에서 유명한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알라딘, 예스24 등으로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개 위의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선정한 베스트셀러들은 서로 겹치는 경우가 많다. 2019년 6월 9일 현재 각 서점별 베스트셀러 10위 중 겹치는 것들로 ‘여행의 이유(김영하)’,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홍춘욱)’, ‘포노 사피엔스(최재붕)’을 포함해 총 6개의 책이 겹쳤다. 어쩌면 베스트셀러가 겹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베스트셀러의 선정 과정에 궁금했던 적이 있는가? 혹은 어떻게 산출되는지 의심한 적이라도. 지금부터 베스트셀러와 관련한 사건을 알아보고 해결점을 찾아볼 것이다.
2. 베스트셀러와 광고
“베스트셀러는 광고를 통한 조작적 성공 도서다. 즉, 체계적이고 낭비적인 판촉 캠페인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이는 박찬욱 교수의 논문 중 언급한 말이다. 온라인 서점이 발달하기 전에는 동네 서점에 붙은 광고물들이 유일한 홍보였지만, 인터넷의 발달 이후 각종 SNS를 통해......<중 략>
참고 자료
박찬익, 「베스트셀러의 형성 요인에 관한 연구 : 1990년대 우리나라 문예물을 중심으로」, 건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2, 11쪽
김안나, 「도서 마케팅, 독자 신뢰로 거듭나야」, 『디지털 타임스』,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