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첨삭포함] 다음 한국어 교재 중 두 권을 선택하여 한글 자모와 그 발음 교육을 위해 교재 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비교하여 기술하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분석해 봅시다.

소개글

마지막 페이지에 교수첨삭을 포함하는 레포트 입니다. 첨삭지도에 맞게 수정하시고 내용보충을 해주시면 좋은 점수 받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립국어원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국어 1"
2.국립국어원 "세종한국어 1"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어 교육이란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습자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입니다. 학습자들이 한국어를 배우려는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기 위해, 한국에서 일을 하기 위해, 한국에서 생활하기 위해 등등입니다. 그 목적에 따라서 주요 교수 항목이나 방법이 달라지지만, 최근의 한국어 교수 방법은 주로 한국어를 이용한 의사소통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의사소통에는 문자 채팅이나 바디랭귀지등의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보통의 의사소통 수단으로서는 말하기와 듣기를 이용한 의사소통을 말할 수 있습니다. 말하기와 듣기의 공통점을 무엇일까요? 바로 소리입니다. 말하기와 듣기로 의사소통이 되기 위해서는 언어로서 약속된 소리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받아야 뜻이 전달되고 의사소통이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소리라고 말한 부분이 바로 “발음”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아무리 언어지식이 머릿속에 많아도 그것을 정확하게 발음해서 전달하지 않으면 의사소통의 효율은 떨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요즘 TV 방송프로그램에 보면 한국어를 사용하는 외국인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에 나온 외국인을 보고“한국어를 잘한다”고 느낄 때는 보통 언제일까요? 주로 발음과 억양이 한국 사람들과 비슷하게 들릴 때 그렇게 느끼곤 할 것입니다. 이렇듯 발음과 억양은 한국어를 함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한국어 교수법의 경향은 의사소통 목적으로 바뀌어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음교육에 대해서는 따로 시간을 두고 가르치기 보다는 빠듯한 커리큘럼으로 인해서 소홀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국립국어원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국어 1"
국립국어원 "세종한국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