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Terminator : Dark Fate)] 감상문

소개글

팀 밀러 감독의 2019년작,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영화 감상문입니다.

약 4가지 부제로 구분해 감상을 담았습니다.
잘 활용 부탁드립니다.

목차

1. 20세기의 상상력이 구현
2. 시리즈의 진화
3. 인종, 지역적 다양성
4. 맺음말

본문내용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1,2편 제임스 캐머런이 연출한 이후, 판권이 넘어가면서 3~5편이 이곳 저곳에서 연출되었는데 연속으로 흥행에 실패하면서 이번에 나오는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에 대한 기대감도 한창 부풀었다. 1편이 저예산 영화로 제작된 반면 이 흥행에 이어서 2는 블록버스터 급으로 제작되었고 전세계적인 흥행에 이르렀다. 'I'll be back' 이라는 유행어는 손동작과 함께 많은 영화 팬들 머리 속에 각인 되었다.

이번 영화에서는 60세가 넘은 린다 해밀턴과 70세가 넘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열연을 한 만큼 기대가 되었다. 1,2편에서 가녀린 여성으로 나온 린다 해밀턴은 백발을 뽐낸채 단단한 근육질 몸매로 이번 영화에서 다시 나왔으며 아놀드 슈워제네거도 1947년생이 무색할 정도로 액션연기를 보여 주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20세기 SF영화가 지금 현 시대에도 신기하게 잘 구현되고 이가 여전히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