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일곱송이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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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요즘 들어 연애소설을 많이 읽게 되어서이다.
얼마 전 책방에 들려 어떤 책을 볼까 그러다가... 김하인의 일곱송이 수선화라는
제목이 눈에 뛰어 두 권 완결이 된 책을 뽑게되었다.
전에도 김하인의 국화꽃향기와 아침인사를 읽어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아무 망설임
없이 그 책을 뽑았다.
이 책의 주인공 오윤주는 J-star종합 엔터테이먼트사 소속의 음반 기획책임자이다.
그녀는 일 때문에 프랑스에 갔다가 한국으로 오는 동안에 비행기안에서 옆 좌석에
앉은 김우태라는 사람이 비행기 창문을 열어달라면서 거기에 보이는 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모습에 먼저 그녀는 호기심을 가지게된다.
공항에 나와 마중 나오는 사람 중 남자직원 한 명이 그 남자와 아는 사이에어서 그 사람이
한국에서 최고이고 가장 많은 별 사진과 천문자료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 등 많은 것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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