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왓칭1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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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왓칭 프롤로그
사람은 위기를 마주한 순간에 마음의 눈을 뜨게 된다고 한다. 마음의 병은 스스로의 생각에 지나치게 함몰돼 생긴 것, 객관적인 눈으로 내면을 바라보는 순간 마음의 병은 거짓말처럼 사라진다. 그렇게 왓칭,watching (관찰) 만으로도 인간의 모든 고통이 해결된다는 우주 원리에 눈을 뜨게 된다.

제1부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1장 왓칭은 모든 것을 바꿔놓는다

‘마음을 바꿔 놓는다.’
막무가내로 생떼를 쓰는 아이. 순식간에 뚝 그치게 할 수 있을까? 엄마는 아이가 품고 있는 불만 덩어리를 억누르려 하고 있었다. 글쓴이는 그 아이에게 자신의 불만을 끄집어내 객관적으로 바라보도록 했다. 아이는 언제 난리를 떨었느냐는 듯 사라졌다. 아이가 울음을 그친 이유는 그저 자신의 불만에 함몰돼 있던 그 아이의 불만을 끄집어내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유도를 해줬을 뿐이다. 내 안에서 치솟은 화도 남의 일인 양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쉽게 사라진다. 무조건 화를 내게서 분리시켜놓고 바라본다. 피어오르는 화 덩어리에 “화”라는 딱지를 붙여 바라본다. 바로 그 순간 화는 생명을 잃어가기 시작한다. 화 덩어리는 가슴에 품어두지 말고 따로 떼어내 남처럼 객관화시켜 바라보아야 한다. 그 간단한 행위만으로 쉽게 누그러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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