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의 여성화
- 최초 등록일
- 2019.11.24
- 최종 저작일
- 2017.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1.개념
미국의 사회학자 Diana Pearce는 전 세계 빈곤층을 표본조사하는 과정에서 빈곤층의 60% 이상이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이 가구주로 있는 가족은 과반수 이상이 빈곤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에 빈곤의 여성화라는 개념을 착안하게 되었다. 즉, 빈곤의 여성화란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빈곤화가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 ‘빈곤의 여성화’문제를 처음 제기한 연구는 이혜경 외(1997)의 연구로 보여진다. 이혜경과 최은영(1997)및 이혜경(1998)은 통계청의 도시가계연보 원자료를 통하여 1990년대 당시 한국사회 빈곤인구의 70% 가량이 여성이며, 빈곤 노인 중 80%가 여성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구인회(2006)는 통계청 및 가구소비실태조사 자료를 통해 199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외환위기를 전후로 한 우리나라 소득불평등 실태를 연구하면서 여성가구주 가구와 일반 가구 간의 절대빈곤율 변화를 비교하였다.
참고 자료
가족복지론: 서정화(유비온)
복지국가의 공공부조: 성무원(한솜미디어)
여성복지론: 정 은(창지사)
빈곤의 여성화와 사회복지정책: 김영란(한국사회복지학)
성별 임금격차에 관한 연구: 김용성(정책연구시리즈. 한국개발연구원)
한국 여성 빈곤의 특성에 관한 연구: 유정원(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