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코리아 2020 (독후감) ..MIGHTY MICE

소개글

어느 해나 그렇지만 다음 연도의 흐름을 읽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0년도의 트렌드를 읽고
앞으로의 경제적 흐름. 문화적 흐름을 읽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마다 코리아 트렌드시리즈를 구입해서 읽은 지 몇 년 째입니다.
올해에도 어떤 내용이 나올까 하는 궁금함에
구입해서 본 책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작년과 비교해서 적어본다면
올해는 책이 조금 더 쉽게 읽히게 기술되어 있었으며
또 일상생활에서 접할법한 다양한 사례들이 많아서
더욱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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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순서는
책 소개(줄거리. 지은이 소개)
10개의 키워드 소개,
그리고 그중에서 특히 인상 깊게 읽었던 10개의 키워드 중 두 개를 자세히 적도록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은
개인 독후감 평으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 독후감 쓸 때 이런 포인트도 언급했으면 하는 부분들도
- 함께 적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책을 선택하며
2. 책 소개
3. 책을 읽고& 감상 6가지
4.기타(독후감 쓸 때 개인별 추가 내용)

본문내용

책을 읽으면서...
내년이 쥐띠 해인 것을 고려하여, 김난도 교수님과 서울대학교 팀은 MIGHTY MICE 이라는 키워드로 10가지 trend를 제시합니다.
해마다 그해의 동물의 12간지를 연관하여 주제를 풀어쓰는 데, (작년은 돼지였습니다.)
올해는 위기를 돌파하는 작은 히어로인 MIGHTY MICE로 한 점이 기발하고 한편으로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0가지의 주제를 풀어쓰고, 이후 모든 내용을 다 다룰 수는 없기에, 그중에 2개의 사례만을 골라서 더욱 자세히 개인적인 독후감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그럼 이제 2020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M.I.G.H.T.Y.M.I.C.E 를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Me and Myselves 멀티 페르소나​
현대인은 다양하게 분리되는 여러 개의 정체성을 가집니다. 다양한 상황과 SNS 매체에 따라 서로 다른 정체성을 그때그때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층적으로 형성되는 자아를 복수의 가면이라는 의미에서 '멀티 페르소나'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멀티 페르소나 개념은 2020년의 다른 키워드들뿐만 아니라 양면적 소비 행태, 취향 정체성의 추구,
젠더프리 트렌드, 디지털 허언증의 확산 등 매우 다양한 소비트렌드의 동인을 파악할 수 있는 만능키입니다. 이제 고객에 대한 명확한 페르소나를 맥락에 맞춰 정밀하게 이해할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
② Immediate Satisfaction:the 'Last Fit Economy' 라스트핏 이코노미​
마지막 순간의 경험이 중요해졌습니다. 마지막 순간의 만족을 최적화하려는 근거리 경제를 '라스트핏 이코노미'라고 명명합니다.
라스트핏은
1. 고객의 마지막 접점까지 편리한 배송으로 쇼핑의 번거로움을 해소해주는 '배송의 라스트핏'.
2. 가고자 하는 목표 지점까지 최대한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동의 라스트핏'.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