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서평, 주희 의 『대학, 중용』
- 최초 등록일
- 2019.11.08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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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감명 받은 문장과 개인적 해석
3. 감상평
본문내용
들어가며
대학과 중용은 유학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재해석된 유학으로서 그 성격이 원시 유학과는 다르다. 이를 우리가 읽을 수 있도록 한 이는 주희로, 그는 중국의 지대한 영향력을 가진 사상가 이다. 주희는 대학, 중용을 어떠한 방식으로 내면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공부 과정의 문제를 그의 관점으로 설명해 주었다. 이 책은 그러므로 주자학의 성격이 매우 잘 드러난 책이라 볼 수 있다.
감명받은 문장과 개인적 해석
1. 머무를 곳을 알고 난 뒤에야 일정한 방향이 있고, 일정한 방향이 있고 난 뒤에야 차분해질 수 있으며, 그래야 평안해질 수 있고, 그 뒤에야 사려할 수 있으며, 비로소 성취할 수 있다.
- 성취한다는 것이 공부를 의미하건 그렇지 않건, 내면의 평화가 있고 그전에 근원적인 마음의 안식처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 듣기에 좋았다.
2. 근본이 흐트러져 있는데 말단이 다스려지는 일은 없다.
- 나는 근본을 내 정신으로 생각했다. 정신의 뿌리가 썩어있다면 당연히 말단인 손과 발, 입이 제대로 다스려지지 않아 행동 역시 썩어 있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