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쉼터 직원과의 인터뷰 (아동복지론, 청소년복지론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9.10.28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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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쉼터에 대한 정의 및 가출청소년, 위탁청소년에 대한 현황과 실제 직원들의 업무를 담은 인터뷰 문입니다. 아동복지론 혹은 청소년복지론 수업을 듣는 분에게는 유익한 자료일 것이고, 중요한 내용은 빨간색으로 구분을 해놓았습니다.
목차
1.인터뷰질문
2.답변
본문내용
1. 00청소년쉼터에 대한 정의
: 쉼터가 단순 가출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이라고 많이 인식들이 되어 있는데요, 요즘은 가정해체나 오갈 데 없는 친구들이 가정폭력이라던가 가정으로 되돌아 갈 수 없는 친구들이 이런 쉼터에서 생활하고, 학력도 취득하는 곳이에요.
저희 같은 경우는 여자 쉼터 중에서 제일 오래 되었어요. 99년도에 IMF 터지면서 가정이 붕괴되고 아이들이 갈 곳이 없어서 9세부터 24세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고, 2014년도에 중장기 센터를 개관해서 운영하고 있어요. 서울시에서 지원금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구요. 그래서 단순가출로 온 친구들은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한 달 내외로 해서 다시 가정으로 복귀하는 친구들이 있구요. 그러지 못한 친구들은 그룹홈이라던가 중장기 쉼터에서 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곳으로 저희가 연계해 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 단기 쉼터는 1차적으로 가장 중요한게 1순위가 가정복귀로 1순위를 해서 가족 상담부터 해서 가족 내 개입을 하고 지역사회 연계를 해가지고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구요.
중장기 쉼터 같은 경우에는 가정으로 돌아갈 수 없는 친구들이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기술도 배울 수 있고, 학력도 취득하고, 대학 공부를 한다던가 다양하게 해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곳이에요.
저희가 아웃리치를 해요. 한 달에 한번에서 두 번 정도씩 나가서, 이친구들이 낙인이 많이 찍혀 있어요. 비행하는 청소년. 그런 친구들 인식개선이라던가, 아니면 밤에 돌아다니는 친구들을 그래도 안전한 사회망 속에 돌아와서 생활할 수 있도록 그런 일들을 하는게 쉼터에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