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BODY POSTURE(신체 포스쳐) 직접 촬영하고, 그에 대한 평가하기 (2)
- 최초 등록일
- 2019.10.15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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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 체력관리와 건강
주제: 본인 BODY POSTURE(신체 포스쳐) 직접 촬영하고, 그에 대한 평가하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나의 신체 포스쳐
2. 평소 습관
1) 적어도 1주일에 3번 이상의 운동
2) 활발한 성격
3) 움직이는 직업
3. 느낀 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건강하고 균형 있는 자세는 노인기에 접어들 때까지 삶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주게 된다. 자세가 올바르지 않으면 혈관이 압박을 받으면서 혈액 순환에 많은 장애가 발생하게 되고, 특히 30-40대가 되면 본격적으로 자세로 인한 부작용이 시작된다. 사소한 습관으로 인하여 각종 증상이 발병할 수 있고, 허리와 함께 온 몸이 불편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삶의 질을 위해서라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불균형한 자세를 지속적으로 교정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나의 신체 포스쳐를 촬영하고, 이에 대한 평가를 하여 평소 습관과 신체 포스쳐 간의 관계를 비교 논의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나의 신체 포스쳐
나는 평소에 헬스를 하는 것을 즐기고, 위의 사진도 헬스장에서 운동하다가 촬영한 것이다. 얼마 전까지는 헬스 프로필 촬영을 준비할 만큼 몸에 대한 신경을 각별하게 쓴다. 사실 [그림1]은 큰 의도를 가지고 촬영한 것은 아니며, 평소의 습관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서 긴장하지 않고 운동하다 그대로 촬영한 사진이다.
바른 자세라고 하는 것은 전면이나 후면에서 바라봤을 때 척추가 수직이어야 하고, 옆모습에서 바라봤을 때는 귀-어깨-몸통-흉부-엉덩이-무릎-발목이 수직을 이루어야 한다. 즉, 옆모습으로 서 있을 때 귀의 중심부에 수직선을 둔다고 하였을 때 어깨 끝에 있는 중심부와 골반 중앙 및 복사뼈가 한 선에 들어와 있어야 바른 체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나의 신체 포스쳐를 확인해보면 귀-어깨-몸통-흉부-엉덩이-무릎-발목이 모두 수직선 안에 들어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목은 귀 중심부와 어깨 끝 중심부가 일직선상에 있으며, 어깨 중심선은 귀 중심선과 동일하게 있어 구부정한 체형이라고 보기 힘들다. 등의 위에 있는 근육이 발달해서 엉덩이보다 더 나온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 상지는 완만한 S자형 곡선을 유지하고 있다.
참고 자료
김창규(2000). 『바른 자세가 보약이다』 해냄.
이동엽(2013). 『평생 바른 몸 만드는 자세 혁명』 동아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