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 답이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9.09.28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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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는 45년 동안 현장노트를 700권이나 썼다고 한다. 현장은 본사가 아니라 공장이, 공장이 아니라 고객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어느 부서든 간에 현장과 관계가 없는 부서는 없다. 연구 단계부터 고객 인도의 단계까지에서 실제 제품의 형상을 유지시키는 단계가 바로 현장이다. 이러한 현장의 단계를 무시한 영업, 연구, 개발, 구매 및 출하의 단계는 결국 죽은 경영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왜 현장을 중요시 하는 것일까?" 라는 나의 물음은 책을 다 읽고 나서야 이해가 되었다. 결국 현장을 통해서만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물건을 값싸게 혹은 차별화된 물건을 값싸게 내놓아도 팔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바로 이러한 경우에는 판매자입장에서만의 좋고 차별화된 물건일 뿐이다.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것이 좋지 않고 차별화되지 않았음에도 말이다. 결국 판매자입장이 아닌 사용자 입장의 생각 및 행동은 현장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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