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9.09.05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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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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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돈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사회 분위기, 환율, 금리 등의 추이변동을 살피라는 이전의 경제 서적과 달리 이 책은 15세기 유럽부터 20세기 미국까지 시대별 돈의 흐름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는 돈의 흐름과 역사를 연관 지어 책을 쓴 이유가 돈은 언제나 시대의 강자에게 집중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일리가 있다.
책의 내용을 먼저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미국은 18세기부터 19세기까지 세계의 식민지를 바탕으로 세계를 호령하였고 그를 이어받아 현재까지도 세계 경제의 중심이자 경찰이 되었다. 영국은 1차∙2차 산업혁명을 주도하였고 미국은 3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하여 지난 100년간 주식이 연 7%씩 상승하였다. 반면 우리와 비슷한 산업구조의 일본은 20세기 지가가 31배나 상승하였지만 플라자합의 이후 달러 약세로 금리인상과 주택과잉 공급, 주식 버블 등을 겪으며 자산시장이 폭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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