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서양사 중 비잔티움 시대 초기 전성기를 이끌었던 유스티니아누스 1세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유스티니아누스 1세의 생애와 제국의 영토
2) 유스티니아누스 1세의 조력자
3) 이 시기의 문화
4) 그의 사후에 일어난 비잔티움 세계
3. 결론
본문내용
330년 콘스탄티누스 1세 때 로마 제국의 수도를 로마에서 발칸 반도 부근의 도시인 비잔티움이라는 도시로 옮기게 되고 이 도시를 콘스탄티노플이라 개명하고 도시를 세웠다. 이후 테오도시우스 황제 사후에 동·서로마가 갈라지게 되었으며, 476년에 서로마 제국이 망하면서 동로마제국만 남게 되었다. 동로마제국은 유일한 로마 황제이자 크리스트 교 세계의 지배자로 행세하였으며, 서로마 각지의 게르만 왕국들도 겉으로는 이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의 문화적·정치적 능력이 턱없이 모자랐기 때문이다. 6세기 전반 서부 지중해 세계는 로마의 통치 질서가 와해되고 있었던 반면 동부 지중해 세계는 콘스탄티노플을 중심으로 로마의 국가 체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 그 모습이 뚜렷히 드러나기 시작한 것은 유스티니아누스 1세 때의 시기였다. 로마 시대와 다른 독창적인 비잔티움 시대를 만드는 요소가 그의 통치시대의 것이었다. 이 글에서는 비잔티움 시대 초기의 전성기를 누렸던 황제인 유스티니아누스 1세의 관련된 것들을 서술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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