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취득/군E러닝/인간관계론/감상문]영화 '아무도 모른다'(고레에다 히로카즈)

소개글

"영화 '아무도 모른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상문/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간관계론' 수업 중 인간관계에 관한 레포트 작성으로 제출한 과제입니다.
해당수업은 군E러닝으로 수강하였습니다. A+ 학점 취득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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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인적으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라는 감독의 영화를 좋아한다. 주로 가족애를 다루는 영화를 제작하는 감독인데, 그의 영화에서는 항상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아무도 모른다’라는 영화를 인상 깊게 보아 그에대해 적어보려 한다.
영화는 재혼을 한다고 엄마가 나가버린 4명의 자녀가 살아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담아낸다. 처음에는 엄마가 두고 간 돈으로 패스트푸드를 사먹고, 동생들을 챙기지만 전기와 가스, 수도가 끊기고 돈마저 떨어지자 어려움을 겪는다. 주변사람들에게 돈을 빌리고, 편의점에서 기한이 지난 음식을 받아오는 등 하루하루 연명한다. 그러나 결국 엄마는 오지 않고, 막내 동생이 사고로 사망하면서 동생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떠나면서 끝을 맺는다. 첫째는 고작 11살. 갑자기 엄마가 사라진 상황 속에서도 아버지가 다른 동생들을 챙기며 악착같이 버텨보지만 현실은 너무나 잔혹했다. 동생들과 뿔뿔이 흩어지기 때문에 섣불리 도움을 요청하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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