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과간호 )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첫 단계는 자신의 스트레스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스트레스 인식 일지
2) 스트레스 인식 일지 정리
3) 스트레스 관리 방법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이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과 노인에 이르기까지 본인만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집에서나 학교나 직장에서, 사람간의 관계나 본인만의 문제로 인한 것 등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그 어떤 곳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성공적으로 스트레스 관리하는 것이 본인의 멘탈 관리와 건강관리에도 효과적인 일이다. 특히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아픈 사람들과 그 보호자들을 상대해야 한다. 사람이 아픈 상태에 있는 것은 매우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진다. 그러한 사람들을 상대하면서 케어해주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급박하게 돌아하고 언제나 긴급한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 병원 환경에서 의료진들은 언제나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 있다. 스트레스를 관리함에 있어서 본인이 언제, 어느 상황에, 어떤 식으로 스트레스를 받는지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 본론
(1) 스트레스 인식 일지
스트레스 인식 일지 작성에 앞서, 나는 44세의 워킹맘이다. 직장에서는 책임간호사로서 병동을 이끌어가고, 신규간호사들도 교육 · 관리해야 한다. 환자들에게도 실수 없이 간호를 제공해야 한다. 최근 편입으로 공부를 다시 하기 시작했다. 공부하는 즐거움도 있지만,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일이 학생 때처럼 쉽지는 않다. 집에서는 한 가정에서 아이들의 엄마로, 아이들을 양육해야 한다. 지난 2주간 나의 근무표이다. 매주 목요일은 수업이 있는 날로 병동에서 편의를 봐주어 데이나 오프가 나온다.

(2) 스트레스 인식 일지 정리
나의 지난 2주일을 정리해 보았다. 직장과 공부와 아이들 양육으로 인해 나만의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다.
근무는 언제나 3교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일정한 시간에 출, 퇴근할 수가 없다. 한 달 간의 근무표가 나와 있기는 하나 언제, 어떠한 이유로 변경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3교대 근무로 인한 신체의 피로감은 아무리 오래 일해도 면역이 생기지 않는다. 어느 순간부터 생긴 두통은 일 할 때마다 머리가 조일 듯이 아프며, 날카로움을 감출 수 없다.

참고 자료

박하얀, 「국립병원 간호사의 업무 스트레스와 대처유형간의 관계」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 논문』,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