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 비창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7.06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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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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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이 비창이라는 것을 알고 들어서인지 아니면 작곡가가 그런 느낌을 준건지 처음부터 우울하고 음산하게 시작된다. 사람 죽을 때 나올 법한 조용하다 못해 정적인 음악이 계속 된다. 조금 뒤에 유령선 한 대라고 나올듯한 분위기가 조성된다. 갑자기 긴장감이 느껴지면서 음악이 빨라진다. 밝은 음이 나는 데도 뭔가 음산한 분위기가 깔려있다. 진짜 유령이라도 나올듯한 느낌이다. 어떻게 유령선이 지나가는 곳을 빠져 나온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엔 안개가 깔리기 시작한다. 안개를 뚫고 지나가자 섬이 나온다. 웅대한 자연환경이 펼쳐진 듯하다. 무지개, 들판, 사슴, 바람이다. 여자가 보인다. 쫓아가보자. 어느 순간 사라졌다. 여긴 어디지? 나무가 보인다. 거대하고 아름답다. 그런데 나무도 사라졌다. 주변에 모든 것이 한 순간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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