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레포트] 응급실 의료사고 비판, 개선, 느낀점(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9.07.02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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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례1] "응급실에서 8시간 방치해 다리 절단"…응급실 의료사고 논란
2. [사례2] 응급실에서 골든타임 놓쳐 사망한 ‘민건이 사건’
3. 주제를 정하게 된 이유
4. 비판하고 싶은 점
5. 개선 방안
6.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과제를 한 후 느낀 점
본문내용
응급실에서 응급처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의료사고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사례1] "응급실에서 8시간 방치해 다리 절단"…응급실 의료사고 논란
지난해 1월 19살 강성원군은 오토바이를 타다 택시와 충돌했다.
자정쯤 A 대학병원 응급실에 실려 간 강군은 동맥이 터져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수술은 무려 8시간 뒤에야 이뤄졌다. 결국 무릎 위쪽으로 다리를 절단하게 된 강 군 가족은 병원 측의 의료사고를 주장했다. 한국소비자원도 병원 측 과실을 인정해 2억 4천만 원을 환자에게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하지만, 병원 측이 보상금 지급을 거부하면서 법정 다툼이 시작됐다. 야간 응급실은 대부분 수련 과정의 인턴이나 레지던트만 자리를 지키고 있다. 때문에 수술이 늦어져 환자 상태가 악화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실제 환자들이 응급실에 머무는 시간은 평균 4시간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 략>
★ 내가 이러한 주제를 정하게 된 이유는, 요즘 야간응급실에 당직전문의가 없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야간응급실에서의 의료사고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각 병원마다 당직 근무표가 있다. 하지만 ‘사례2’에서 언급된 전북대학교병원에서는 사건 당시에 당직표가 큰 효력이 없었다고 한다. 권역응급센터이다 보니까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각 과별로 당직 전문의를 넣은 것이지 실질적으로 그 당직표에 맞춰서 했던 과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정형외과는 당직표에 맞춰 근무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니까 이것은 실질적인 당직의가 아니고 허위라기보다는 허수아비 당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당직표는 시스템적으로 되어있는 것이고, 환자 상태에 따라 해당 수술해야 될 전문의, 즉 그쪽 파트의 교수님한테 직접 연락이 가게끔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응급실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의사가 없어 빠른 응급처치가 이루어 지지 않아 다리 한쪽을 잃은 다던가, 사망까지 이르게 한 이 두 사건이 너무 충격이라 이번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과목의 레포트로 선정해 위 두 사례에 어떤 문제점들이 있었는지 자세히 파악해 보고자 선정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