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스트라이킹 바이퍼스

소개글

스트라이킹 바이퍼스
(Striking Vipers)
블랙미러 시즌5. 에피소드 1편
출연: 안토니 맥키(대니)
배포일: 2019년 6월 5일. 넷플릭스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VR
2. 이야기
3. 연애

본문내용

‘스트라이킹 바이퍼스’는 게임 이름이다.
텔레비전에 연결한 콘솔로 게임을 즐기던 대니와 칼. 칼은 여성 캐릭터인 록시트를 선택했고, 대니는 랜스를 선택했다. 우리 어렸을 적에는 아케이드 게임이었다. 콘솔은 있지도 않았고, 매일 출근하던 오락실에는 스트리트 파이터가 있었다. 스트라이킹 바이퍼스는 스트리트 파이터 같은 대전게임이다. 랜스는 류, 록시트는 춘리로 이해된다. 칼은 블랑카 같은 걸로도 해 보았는데, 재미가 없었단다. 감정이란 게 기억과 연관이 되어, 기억이 없으면 큰 의미가 없다. 인간은 기억되지 않은 건 감정으로 만들어지지도 않는다.

대니는 아내와 결혼을 했고, 칼은 연애만 하고 산다.
그러다가 38번째 생일날에 칼이 나타난다. 칼은 스트라이킹 바이퍼스 새 게임을 들고 와서, 생일선물로 준다. VR 게임이다. 이 VR은 HMD, 즉 머리에 쓰는 게 아니라, 관자놀이쯤에 붙이는 패치형태다. 게임 속으로 들어가, 나 자신이 캐릭터의 모습이 되는 앵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