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자살위험신호, 게이트키퍼의역할, 내 느낌

목차

1. 자살위험신호
2. 게이트키퍼의 역할
3. 의견

본문내용

1. 자살위험신호
자살사망자 대부분이 사망 전에 언어, 정서 상태 등의 변화로 자살징후를 보였으나, 주변의 78.6%는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한다. 자살위험신호에는 크게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가 있다.
언어적인 신호는 “나 정말로 죽고 싶어.”, “내게 사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어.”, “자살하는 사람의 심정을 알 것 같아.”등과 같은 자살, 살인, 죽음에 대한 언급이 많아지며, 때로는 죽음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기도 한다. 또한 “내가 사라진다면...”, “나는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내가 없어지는 것이 낫겠어.” 등 절망감과 죄책감을 표현하며 타인에게 내가 짐이 된다는 생각에 고통스러워 한다.
“요즘 계속 잠을 자지 못하고 있어.”, “입맛도 없고 밥을 먹을 수가 없어.”, “이 아픔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와 같은 신체적인 불편함을 호소한다. 또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든가 공부에 집중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쉽게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집중력 저하’를 보이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