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둘에 별이 된 테리
- 최초 등록일
- 2019.06.02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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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그를 어떻게 알았을까.
2. 그는 어떤 사람인가.
3. 울림 그리고 우리.
4. 이제 나는.
5. 앞으로의 나는.
본문내용
그를 어떻게 알았을까.
캐나다 최고 영웅. 운동선수. 인도주의자. 암 기금 활동가. 5374km. 테리 폭스를 설명하는 수많은 명사들이 존재한다. 내가 처음 그러한 그를 알게 된 것은 중학교 때였다. 나는 어린 시절 매우 많이 아픈 적이 있었는데 그때 매우 큰 수술을 한 적이 있었다. 당시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고 어른들이 말씀을 해주셔서 그러려니 했고 당시에는 내가 얼마나 큰 병에 걸린 건지도 알지 못했었기 때문에 별다른 걱정이나 생각이 없었다. 단지 이전과 달리 아프지 않으니 아픈 곳이 다 나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조금 큰 후 나는 나의 병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고 그 후 나는 나의 병에 대하여 더욱 자세히 알아보며 완치가 없는 병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의 병은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언제 다른 형태로 다시 발병할지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러한 사실들을 알게 되었을 때 쯤 하여 나는 병을 이기고 생활을 하는 사람들, 장애를 장애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당시 알게 된 인물이 폭스 테리. 그였다. 물론 당시에는 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지 않았다. 암을 이겨냈고 캐나다의 영웅이 된 사람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수많은 19,20세기의 사람들 중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은 TERRY FOX이었다.
그는 어떤 사람인가.
그는 1958년에 태어나 1981년 22살의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그는 농구선수가 꿈이었고 실력이 조금 부족했지만 코치에게 인정받고 자기 스스로 만족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연습을 했다. 자신이 남들보다 뒤쳐져도 불안해하고 조급해하기 보다는 농구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행복해했다. 그러나 그랬던 그가 1977년 ‘골원성 육종‘이라는 악성 종양 즉 암에 걸렸다. 수술을 서두르지 않으면 악성 종양이 커져서 종양 세포가 더욱 확산될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종양이 있는 오른쪽 다리를 절단해야만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