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해외의 가상인물(그래픽으로 만든 SNS모델 등) 조사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9.04.22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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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말고사 보고서의 주제로 수업시간에 배운 Second-Being (가상/온라인에서만 활동하는 독립적인 인격체)을 선택했다. 요즘 소비자들은 기술과 혁신 등 인공지능(AI)의 기술적 측면보다 곁에서 친근히 대할 수 있는 '감성 AI'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측해보는데, 경쟁과열 사회로 인해 주위 사람들과의 소통의 부재가 그 이유인 것이다.
제일 먼저 소개 할 가상인물은 수업시간에 소개했던 가상 모델인 릴 미켈라와 같은 가상 모델인 ‘슈두 그램‘이다.
윌슨은 지난 2월 ‘Isiuwa’와의 인터뷰에서 ”특별한 목적은 없었다. 그저 여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내고 싶었다.”라며 슈두를 창조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영국 메트로에는 ”만화 소설가 애니메이션 제작에 필요한 3D 이미징 기술을 배우고 있었고, 내가 원하는 모습의 모델을 창조할 기회가 생겼다. 그래서 내가 아는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만들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윌슨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실제 흑인 모델을 기용하지 않고 굳이 CG 기술로 실존하지도 않는 모델을 창조해낸 이유가 뭐냐는 지적이 잇따른 것이다. 이에 윌슨은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슈두를 통해 나의 창의력을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아름다운 예술작품일 뿐이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기회를 뺏거나 그들을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면서 애초에 슈두를 공개할 생각도 없었다고 밝혔다. 윌슨은 누군가 자신의 허락 없이 인스타그램에 슈두의 사진을 유출했고, 그 때문에 직접 사진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메트로에 밝혔다. 슈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공주’를 본 떠 만든 바비 인형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슈두는 최근 리한나가 런칭한 뷰티브랜드의 립스틱 모델로 가용되어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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