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NSVD(간호진단2개)

목차

I. 문헌고찰(NSVD)

II. 간호과정
1. 기초자료 수집
2. 진단검사
3. 사용 약물
4. 간호과정
#1. 회음절개로 인한 통증
#2. NSVD로 인한 안위의 변화

본문내용

정의
수술하지 않고 질을 통해 태아가 만출 되는 것을 자연 분만이라고 한다. 자연 분만은 진통이 시작되고 나서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게 되는 1기,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고 나서 태아가 만출 되기까지의 2기, 태아 만출 후 태반이 나올 때까지의 3기, 태반이 만출 까지 이루어진 뒤 분만 후 1시간 동안을 4기로 나누게 된다.
출산에 걸리는 시간은 초산의 경우 보통 16~18시간, 경산의 경우에는 6~8시간 정도이다.

자연분만 과정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고 태아가 질의 입구까지 내려와 태아 머리가 보이게 되면 분만을 위한 자세를 잡고 회음부를 소독한다. 태아가 나오기 직전에 의사는 안전한 방향으로 회음절개를 시행하여 분만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회음부의 열상이나 요도 손상을 방지한다. 아기의 머리가 나온 뒤에는 산모는 온몸에 힘을 빼고 몸을 이완시켜야 아기의 어깨 분만이 잘 될 수 있다. 아기가 완전히 빠져나오면 탯줄을 자르고 태반의 분만을 기다리게 된다. 태반까지 완전히 분만되고 나면 회음절개 했던 부위를 실로 꿰매주고 마무리한다.

부작용/후유증
자궁 수축이 잘 되지 않는 경우 출혈이 지속될 수 있으며 태반의 일부가 자궁 내에 남아서 출혈을 유발하기도 한다. 산후 출혈이 심했던 경우에는 빈혈이 초래되어 어지러움이나 실신을 유발할 위험이 있으며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에는 수혈을 할 수도 있다. 회음절개 부위에 통증, 불편한 느낌이 지속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호전된다. 자연 분만 후에 일시적으로 방광기능의 장애가 있을 수 있으나 대개는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중 략>

#1. 회음절개로 인한 통증

간호사정
주관적 자료
“회음부 통증이 너무 심해요”
“너무 아픈데 한 번만 봐주세요”
객관적 자료
- 자연분만시 회음부위 절개를 함
- NRS측정결과 6점이라 함
- 회음부위 부종 있음

간호목적
단기목표
퇴원 전 까지 NRS 점수를 2점 이하로 낮춘다.
장기목표
통증이 없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