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시내암 줄거리
- 최초 등록일
- 2019.03.28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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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세 사람의 산적
2. 노지심과 불량배
3.죄인을 죽이는 숲
4.10만관의 보물
5.호랑이를 때려 잡은 호걸
6.등롱제의 큰 소동
7.배 위의 강도
본문내용
세 사람의 산적(p.10-30)
지금으로부터 약 900년 전, 중국 명나라의 휘종 황제 때 새로운 근위 사령관으로 고구라는 사람이 임명되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고구를 찾아갔으나 왕진은 아파 갈 수 없었다. 그 때 고구의 부하가 오자 왕진은 결국 고구를 찾아갔다. 왕진은 고구가 앙갚음 할 것을 생각해 다시 돌아오고 어머니와 함께 길을 떠났다. 한달 쯤 걸어서 버드나무로 둘러싸인 집에 머물다가 일주일 뒤 떠나려고 왕진이 마굿간에 갔다. 거기에는 한 젊은이가 있었는데 봉술이 어설펐다. 이 말에 둘이 겨루게 되고 젊은이가 져 사진은 왕진을 스승으로 모시기로 했다. 그래서 6개월 동안 왕진은 사진에게 봉술을 다 가르쳐 주고 길을 떠났다. 그리고 6월의 어느 날 사진의 집에 토끼잡이인 이길이란 사람이 와 요즘 소화산의 산적이 많아 토끼잡이를 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래서 사진은 마을 사람들을 모아 산적 침입에 대비를 하였다. 이 때 산적 무리에서는 3명의 두목이 상의를 하다가 진달만 쳐들어가기로 하고 마을로 내려왔다. 그러나 진달은 결국 사진에게 잡히고 다른 의형제인 주무와 양춘이 와 빌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