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델 메시아 감상문 &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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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음악의 이해와 감상 시간에 헨델의 메시아에서 제1부를 감상하게 됐다. 처음시작은 웅장한 건물의 외부를 보여주면서 기악 부분이 시작됐다. 그리고 나서 한 남성성악가가 나와 노래를 시작했다. 중저음의 목소리로 특별한 액션 없이 노래를 불렀다. 듣기에 편안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였다. 그리고 나서 남자아이들과 남자어른이 섞인 합창단이 노래를 불렀다. 남자아이들과 남자어른만 있는지 궁금했는데 선생님께서 설명을 덧붙여주셔서 그 시대(바로크시대)의 배경에 대해서도 들어서 좋았다. 여자 성악가가 나와 노래를 부를 때는 높은 고음으로 인해 온 몸이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남자 아이들과 여자 성악가가 같이 노래 부르는 부분도 너무나도 듣기 좋아서 기억에 남는 것 같다. 마지막에는 지금까지 나왔던 성악가들과 합창단이 같이 노래를 부르면서 끝이 났다. 한 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노래를 들을 때마다 나오는 가사가 한국말로 해석이 되지 않아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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