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요리는 궁중에서나 먹는 요리인 줄 알았는데, 자격증이 아니어도, 여성회관에서 한식을 배워서 해 주는 마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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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쉬운 것은 없다고 하지만, 여성으로서 요리를 배우는 즐거움은 비할 데가 없는 것을 느낍니다. 기회가 되어서 여성회관에 일주일에 2번씩 한식요리를 배우러 다녔습니다. 야간반도 있고, 주말에 하는 강좌도 있어서 배우고자 한다면, 학원이나, 여성회관,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자격증이 아니더라도, 일상의 생활에 요리를 배우는 목적은 우리 가족의 희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칼 잡는 법, 요리 재료를 자르고 다듬는 방법, 인공 조미료가 아닌, 재료의 본연의 맛을 내는 방법 등이,요리에 대해서 무식한 나를 많이 변화시켰습니다.
요리 하나를 배워서 가족들에게 해주는 기쁨이 얼마나 즐거운지 알았고, 책에 나오는 요리를 배워서 가족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경제적이고, 웰빙 건강을 선물하는 내 자신이 너무나 내심 자랑스러웠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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