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타인 배려
- 최초 등록일
- 2019.02.25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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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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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선정이유
2.덕목정의
3.내용체계
4.활용 자료
5.발문
6.이어지는 이야기
본문내용
선정이유
우리 사회에서는 이기주의가 팽배해 있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남의 이익은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사회 속에서 서로서로 조금씩만 배려를 하면서 살아간다면 좀 더 나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덕목을 선정하였다. 배려라는 것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보면 내가 손해를 보면서까지 다른 사람을 위한다고 해서 얻어질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 의문도 들 수 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할 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하지만 서로서로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자신의 작은 배려가 다른 사람에게는 큰 이익일 될 수 있고, 이를 통해 내가 느낄 수 있는 뿌듯함을 아이들이 알게 하고 싶다.
덕목정의
‘타인 배려’라는 덕목은 말 그대로 내가 아닌 타인을 나보다 더 생각하고 존중해 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타인의 이익을 위해 내 이익을 잠시 접어둘 수도 있는 그런 덕목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점점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것이 당연시 되는 사회에서 모두가 함께 공평한 이익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 덕목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활용 자료 (황소와 도깨비 이상 글 한병호 그림)
어느 산골에 돌쇠라는 나무장수가 있었습니다. 돌쇠는 부모도 친척도 없이 혼자 살았습니다. 보통 땐 빈둥빈둥 놀고 지내다가 먹을 것이 떨어지면 그때서야 나무를 해서 팔러 나갔습니다. 돌쇠에게는 무척 아끼는 황소가 한 마리 있었습니다. 재산을 몽땅 털어서 산 황소였습니다. 황소는 아직 어렸으나 키가 크고 튼튼했습니다. 황소가 긴 꼬리를 양옆으로 흔들며 나뭇짐을 지고 걸어가는 모습은 정말 훌륭해 보였습니다. 어느 겨울날, 장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별안간 하늘이 흐려지더니 히뜩히뜩 진눈깨비까지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돌쇠는 황소가 눈을 맞을까 봐, 잠시 주막에 들어가 쉬었습니다. 다행이 눈은 금방 그쳤습니다. 돌쇠는 황소를 끌고 급히 길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날이 흐려서인지, 반도 못 와서 어두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