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를 통해 본 강박성 성격장애

목차

1. 줄거리
2. 강박성 성격장애 정의
3. 강박성 성격장애의 임상적 특징
4. 강박성 성격장애의 형성요인
5. 강박성 성격장애의 진단기준
6. 강박성 성격장애의 치료
7. 느낀점
8. 참고 사이트

본문내용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서 주인공 멜빈 유달은 강박증 증세가 있는 로맨스 소설 작가이다. 뒤틀리고 냉소적인 성격인 멜빈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며, 항상 신랄하고 비열한 독설로 그들을 비꼰다. 그의 강박증은 정말 유별나다. 길을 걸을 땐 보도 블럭의 틈을 밟지 않고,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애를 많이 쓴다. 또한 식당에 가면 언제나 똑같은 테이블에 앉고, 자신이 가지고 온 수저로 식사를 한다. 이러한 신경질적인 성격 탓에 모두들 그를 꺼려한다.
모두 멜빈을 이상하게 쳐다보고 꺼려했지만, 식당의 웨이트레스로 일하는 캐롤 코넬리는 그렇지 않았다. 언제나 인내심 있는 태도로 멜빈을 대하는 그녀는, 그의 신경질적인 행동을 참고 식사 시중을 들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녀는 며칠 뒤 식당을 나오지 못하게 된다. 그녀에게는 천식으로 괴로워하는 어린 아들이 있다. 남편도 없고 변변한 치료도 못할 정도 빠듯한 살림을 하고 있으며, 모든 일을 혼자 꾸려나가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식당을 그만둘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한 상황을 모르는 멜빈은 캐롤이 식당에 나오지 않아서 식사를 하지 못하였다는 이유로 캐롤의 집을 방문하게 된다. 캐롤의 집에서 캐롤이 식당에 나오지 못한 이유를 알게 되고, 캐롤의 아들이 천식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게 된 유달은 캐롤을 돕게 된다.
유달이 도움을 주는 인물은 캐롤뿐만이 아니다. 유달의 이웃에 사는 게이 화가인 사이먼 또한 유달의 도움을 받게 된다. 처음에는 멜빈이 사이먼의 생활패턴과 그의 강아지 버델을 싫어한다. 하지만 어느 날 사이먼이 한 양아지 집단에게 구타와 강도를 당한 후 많은 것을 잃게 되면서 멜빈이 사이먼의 애견, 버델을 돌봐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사이먼이 병원을 퇴원하고 집에 도착할 때 까지만 멜빈이 버델을 맡아주기로 한다. 처음에 멜빈은 버델을 싫어하지만, 이 작은 강아지로 인해 멜빈의 얼음 같은 심장은 서서히 녹기 시작한다. 그토록 싫어하던 강아지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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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한국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센터http://www.kccp.kr/bbs/board.php?bo_table=g6b6&wr_id=114
김온유 칼럼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0526/20160426/김온유-칼럼-강박성-성격장애와-치유기도.htm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9D%B8%EA%B2%A9_%EC%9E%A5%EC%95%A0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05799&cid=40942&categoryId=32783
http://blog.naver.com/maaalgn?Redirect=Log&logNo=100013659924
http://m.blog.daum.net/jewon4207/484
http://sunny90414.blog.me/20125756404
http://hellohello83.blog.me/220718502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