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쿠로스학파의 쾌락주의
- 최초 등록일
- 2019.02.08
- 최종 저작일
- 2018.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에피쿠로스학파의 쾌락주의, 그들이 말하는 쾌락의 종류, 쾌락의 역설, 윤리적 삶의 이정표로서의 쾌락 등을 서술한 레포트입니다.
에피쿠로스학파는 인간이 쾌락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을 긍정한다. 그러나 이 쾌락은 욕망하는 것을 무한히 추구하는 쾌락이 아닌, 영혼의 평온 상태, 즉 고통이 최소화된 상태의 쾌락을 가리킨다. 그들에 따르면, 인간은 쾌락을 추구할수록 쾌락이 줄어드는 쾌락의 역설에 빠지게 된다. 다시 말해, 쾌락을 추구하면 할수록 필수적으로 그와 대등한 큰 ‘고통’이 수반되므로 계속적으로 쾌락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어렵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에피쿠로스학파는 인간이 쾌락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을 긍정한다. 그러나 이 쾌락은 욕망하는 것을 무한히 추구하는 쾌락이 아닌, 영혼의 평온 상태, 즉 고통이 최소화된 상태의 쾌락을 가리킨다. 그들에 따르면, 인간은 쾌락을 추구할수록 쾌락이 줄어드는 쾌락의 역설에 빠지게 된다. 다시 말해, 쾌락을 추구하면 할수록 필수적으로 그와 대등한 큰 ‘고통’이 수반되므로 계속적으로 쾌락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어렵다.
그들이 말하는 고통이란 자신이 욕망하는 것을 가지지 못하는 것에서 나오는 고통을 가리킨다. 인간은 쾌락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많은 가치를 욕망하게 되는데, 이렇게 자신이 욕망하는 것을 가지지 못하게 되는 순간 고통을 얻게 되는 것이다. 결국 인간은 더 큰 쾌락을 추구할수록 욕망으로 인한 고통을 수반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쾌락은 줄어들게 된다.
그러므로 쾌락을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고통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욕구에 따른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욕구를 간소화해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