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애착 유형과 Big5 성격 특성과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19.01.28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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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2. 연구 문제
Ⅱ. 이론적 배경
1. 애착이론
2. Big5 성격 특성
Ⅲ.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
2. 연구 도구
Ⅳ. 연구 결과 및 해석
1. 성인 애착 유형척도 결과
2. Big5 성격특성 척도 결과
3. 성인 애착 유형과 Big5 성격특성과의 관계
Ⅴ. 논의 및 결론
Ⅵ. 느낀점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은 출생 이후에 오랜 시간동안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성장한다. 그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다고 할 때에 그 누구라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부모’ 및 ‘양육자’의 존재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출생 이후에 인간으로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양육자의 역할이 꽤나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대체로 이 양육자의 역할은 ‘어머니’들이 도맡아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어머니에 의해서 영아기에는 자녀의 양육이 이루어지고 이는 애착과 신뢰감을 형성하게 되면서 이것은 후에 인간의 발달에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초기의 애착개념은 부모와 자녀 사이에만 형성되는 애정적인 유대관계에 집중이 되어 있었지만 최근에는 부모 외에도 타인이나 또래, 형제 그리고 성인기에 이르러서는 배우자나 연인과의 관계 사이에서 주고받는 정서적이고 애정적인 유대감까지의 개념으로 확장이 되었다. 또한 부모와 형성한 애착은 배우자를 비롯한 자녀 등의 관계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초기에 형성한 부모-자녀 관계에서의 애착경험이 전 생애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Bowlby(1982)의 애착이론에서는 어린 시절에 부모와 형성된 애착은 부모가 된 이후에도 자녀양육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고 Hazan과 Shaver(1987)는 성인의 애착을 측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서 양육자인 어머니마다 자신의 자녀와 다른 애착을 형성하는 원인을 밝혀냈다. 이제까지는 영아의 애착만을 측정했다면 성인의 애착을 측정함으로써 각기 다른 애착을 형성하는 이유를 알아낸 것이다. 그들이 발견한 것은 양육자인 어머니가 어렸을 적에 맺은 애착이 자녀와 맺을 애착에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들이 맺은 애착으로 자녀와 맺을 애착까지 예상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처럼 어린 시절에 형성된 애착은 다음 세대까지 영향을 주면서 세대적인 전이가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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