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리뷰] 2019년 통화신용정책 운영 방향

소개글

2019년 통화신용정책 운영 방향
한국은행 금요강좌 제773회
일시: 2019년 1월 4일. 14:00~16:00
강연 리뷰 입니다

목차

1. 통화 신용 정책
2. 19년 계획
3. 의도

본문내용

통화는 화폐와 다른 지급수단을 일컫는다. 10여년전 만 해도 중국은 물품결제가 흔했다. 이라크에서는 문상을 갈 때 양을 한 마리 끌고 간다. 그게 부조금이다. 물품, 양 등이 통화에 포함된다.

한국은행에서 보는 통화는 돈의 양이다. 돈의 양을 조절하는 게 한국은행의 일이다. 돈의 양을 어떻게 조절하느냐? 금리(이자율, 돈의 가격)다.
. 금리를 낮추면 돈의 양이 많아진다.
. 금리를 높이면 돈의 양이 적어진다.
이는 신용 창조 때문이다. 돈이 100이었을 경우, 10%이면 천이 되지만, 금리가 1%가 되면 만원이 된다(사람들이 돈을 지속적으로 빌려간다는 가정 하에서).

방정식으로 따지면 돈(본원통화)/r(금리). 단순한 식이다. 금리를 낮추면 분모가 줄어드니까, 돈의 양이 많아진다.

통화 신용 정책을 한 마디로 말하면 금리 정책이다. 통화는 돈이고, 신용은 빌려준다는 뜻이다. 한국은행이 통화신용 정책을 발표하는 이유는 시장과 소통해야 하기 때문이다.
금리를 한국은행이 원하는 대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시장과 협력해야 한다.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가 금리에 반영되는 이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