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왕자를 읽고(수행평가 만점)
- 최초 등록일
- 2019.01.10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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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가 아마 초등학생 때 쯤 될 것이다. 부모님께서 사준 명작시리즈 중 아직까지도 잊혀 지지 않을 만큼 감명을 받았던 걸로 기억된다. 게다가 그 책의 삽화에는 행복한 왕자의 벗겨진 금박이 처량하게 그려져 있어서 한동안 행복한 왕자가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며 훌쩍였던 모습이 생각난다. 성인이 된 지금, 이 책을 다시 읽으니 감회가 새롭다. 물론 어렸을 때 읽은 얇은 동화책을 읽은 것은 아니다. 줄거리는 비록 단순하더라도 그 때 읽었을 때와 지금 읽었을 때와 나의 생각이 어떤 식으로 바뀌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렸을 때 동생들과 이 책을 함께 읽었던 추억을 회상하고 싶어서 다시 한 번 읽어보기로 했다.
줄거리는 이렇다. 한 도시에 행복한 왕자의 동상이 있었다. 동상에는 금박이 입혀져 있었고, 두 눈은 사파이어로 되어 있었으며, 차고 있는 칼자루에는 큼지막한 루비가 박혀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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