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슈뢰딩거의 고양이
- 최초 등록일
- 2018.12.20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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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슈뢰딩거의 고양이
(양자 물리학 입문)
브리기테 뢰틀라인 저. 이상희 역. 자음과 모음. 2010년 10월 6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양자역학
2. 해석
3. 응용
4. 환상
본문내용
양자역학에서, 양자는 중첩과 엮임의 성질이 있다. 없다고 할 수 없다.
(1) 중첩은 이 책의 제목인 슈뢰딩거의 고양이다.
슈뢰딩거가 코펜하겐 해석을 반박하느라 했던 메타포인데, 이게 양자론의 특징이 되었다. 중첩은 고양이가 죽었을수도, 살았을 수도 있는 상태다. 0과 1이 중첩되어 있다. 중첩을 양자컴퓨터로 생각해보면 2진법이 아니라 3진법으로 만들 수 있다. 0과 1, 그리고 0과 1이 중첩된 상황(관측전). 이걸 코드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1935 년 슈뢰딩거가 고안한 사고실험이 슈뢰딩거의 고양이다. 10쪽이다.
<제 아무리 주의 깊은 관찰자라 할지라도 상자 속에서 이미 방사성 원소의 붕괴가 일어났는지 혹은 일어날 예정인지 확인할 도리가 없다. 방사성 원소들의 속성상 그 원자들은 특정 시점이 아닌 일정한 개연성을 지닌 채 특정 시간 안에 붕괴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어떤 원소의 붕괴 시점을 점치기란 불가능한 까닭에 우리는 예를 들어 원소 붕괴가 한 시간 안에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정도만을 가정할 수 있을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