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워커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8.11.23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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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부모
2. 지인
3. 교사
4. 훈육
5. 나는 어떤 교사이고 싶은가
본문내용
영화 초반에 보면 헬렌이 인형을 들고 다니다가 할머니 옷의 단추를 뜯어 인형의 얼굴에 가져다대며 자신의 눈을 만지는 장면이 나온다. 이를 본 헬렌의 엄마는 “헬렌이 인형의 눈을 달아달라고 해요.” 라고 하는데 이를 통해서 헬렌이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능력과 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는 이후 설리반 선생님의 교육을 지켜보며 “헬렌이 이해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한다. 부모는 아이에게 교육하기에 앞서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의 성장가능성을 믿지 못한다면 ‘어차피 교육을 해도 이해하지 못하는데...’라는 생각들이 쌓여 점차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잊어갈 것이며, 그에 따라 교육의 질이 달라질 것이다. 특히 우리 장애아동들은 지속적이고 반복을 통한 학습이 중요한데 이러한 믿음이 없다면 아이에게 너무나 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렇기에 부모는 아이가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아이를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