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형생성문법
- 최초 등록일
- 2018.10.30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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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변형문법 또는 생성문법이라고도 한다. 언어 그 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구조주의 문법이 기계적으로 언어자료를 수집, 분류, 정리하는데 대한 강한 반발로 등장한 문법이론으로서 노암 촘스키(N.Chomsky)에 의하여 제안, 발달되었다.
이 문법은 무한히 많은 수의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 강조하여 이러한 인간의 창조적인 언어능력 및 언어습득능력의 구명에 언어학의 일차적인 목적이 두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변형문법은 이성주의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명제는 문장 생성의 기본적인 원리 몇 가지를 상정하고 이를 반복 적용함으로써 무한수의 문장을 생성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원리들은 모든 인간의 언어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보편문법으로서 모든 인간들에게 선천적으로 부여되는 점이다. 인간이 태어나면서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언어능력, 언어습득 기제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보며, 따라서 이 문법은 언어보편성을 그 주장의 근저에 두고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76289&cid=46674&categoryId=46674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02012&cid=40942&categoryId=32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