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한계 -쌍용자동차 사건-
- 최초 등록일
- 2018.10.29
- 최종 저작일
- 2013.04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자본주의의 한계
부제목 : 쌍용자동차의 경우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9년 쌍용자동차의 파업에 대한 사회적 여파로 한국 사회의 노동문제가 뜨거워지고 있다. 쌍용차사태로 지금까지 총 23명의 희생자가 생겨났다. 이러한 소리 없는 죽음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다. 동료의 죽음에 비탄함을 느낀 노동자들은 높은 철탑 위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며 단식으로 투쟁 중이다. 이러한 노동문제는 ‘찬란한’ 자본주의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효율성의 자본주의 경제체제인 신자유주의 아래에서 많은 기업들은 피를 튀기며 경쟁한다. 이러한 경쟁구도 속에서 노동자들은 기업의 한 부분 의 부속품처럼 끼워졌다가 버려졌다가 한다. 가진 것이라고는 노동력뿐인 노동자들은 이러한 자본의 횡포에 속수무책이다. 이러한 횡포에 맞서 쌍용차 노조들이 파업을 벌였는데, 이에 국가와 자본은 손을 잡고 더욱 거세게 노동자들을 조였다.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국가마저 자본주의의 늪에 빠져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