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파리넬리
- 최초 등록일
- 2018.10.22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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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리넬리
감독: 제라르 코르비오
출연: 스테파노 디오니시(파리넬리, 카를로), 엔리코 로 베르소(리카르도), 엘자 질버스테인(알렉산드라), 제로엔 크라브(헨델), 오메로 안토누티(포포라)
개봉: 1995년 4월 8일
러닝 타임: 111분
영화 감상입니다
목차
1. 운명
2. 오르페우스
3. 시퀀서
4. 결론
본문내용
영화의 첫 장면, 카스트라토가 되기 위해 거세를 시술 받는 도중, 투신한다.
<카를로, 네 목소리 때문에 넌 죽을 거야>
카를로는 거세에 대한 공포가 생겼다(이건 누구나 있지만, 배가 되었다). 카를로는 천상의 목소리로 포포라에게 테스트를 받는다. 카를로는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카를로의 아버지가 죽고, 형인 리카르도는 카를로를 아편에 취하게 한다. 하얀 욕탕에서 거세시킨다. 리카르도는 작곡과 건반을 연주한다. 카를로를 자신의 악기로 삼을 생각이다.
나폴리(이태리 음악은 피렌체 -> 로마 -> 베네치아 -> 나폴리 순서로 흥했다)에서 살던 파리넬리 형제는 트럼펫 연주자를 이긴다. 특이한 고음대결이다.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피아노 배틀과 쌍벽을 이룰 장면이다. 트럼펫의 고음을 간단하게 눌러 버린 카를로는 감동받은 처녀와 길거리에서 관계를 맺는다. 처음은 카를로가, 뒤는 리카르도가 맡았다. 영화에는 쓰리썸 같은 변태 장면이 여러 번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