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요실금 케이스스터디

소개글

진단2개
#1. 불수의적 소변배출과 관련된 불안
#2. 지속적인 소변배출과 관련된 피부손상위험성

목차

1. 문헌 고찰

2. 간호과정
1) 불수의적 소변배출과 관련된 불안
2) 지속적인 소변배출과 관련된 피부손상 위험성

본문내용

Ⅰ. 문헌 고찰

▶ 여성 요실금(urinary incontinence)
- 요실금의 유병률이 22.9%이며, 복압성 요실금이 64.4%, 절박성 요실금이 20.8%로 중년여성에서 흔히 오소하는 문제로 스트레스나 우울감, 사회생활장애를 초래하는 등 여성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건강 문제이다.

- 요실금이 발생되는 발병요인은 산과적·부인과적 병력, 신경계병력이나 폐질환, 약물이나 기호식품과 관련하여 발생된다. 또한 비만이나 만성변비, 무거운 것 들기처럼 복압이 상승될 수 있는 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발생된다.

- 요실금이 있는 여성들은 정서적으로 불안하며 심리사회적, 경제적 문제로 발전되거나 의학적 합병증 때문에 시달림을 받는다. 자기도 모르게 요실금이 일어나면 우선 당황하고 때로는 수치심이나 무력감을 느낀다, 소변이 흐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소변을 자주 보거나 수분 섭취를 제한하며, 외출이나 운동할 때 패드를 차게 되고 심해지면 활동을 점점 제한하게 된다. 때로는 나쁜 냄새가 나는 것 때문에 환자 스스로가 사회활동을 줄이므로 친구나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소외감이나 우울증 같은 정서적 장애도 유발될 수 있다.

■배뇨기전
- 콩팥에서 생성된 소변은 방광으로 내려와 방광 안에 고이게 되고, 방광 내 감각신경에 의해 소변이 찬 것으로 느껴지면 반사적으로 방광이 수축하여 배뇨를 하게 된다. 정상 성인은 대뇌에서 반사적 수축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방광 내 소변 양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는 참을 수가 있으며, 4~6시간 정도가 지나 약 300cc가량의 소변이 모이게 되어 소변이 마렵게 되면 의도적으로 배뇨를 하게 된다. 정상 성인에서는 하루 24시간 동안 4~6회 정도의 소변을 보게 되는데, 수분섭취량에 따라서 보는 횟수와 양은 늘어날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989&cid=51004&categoryId=51004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6638&cid=51007&categoryId=5100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0914701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 여성건강간호학Ⅰ, 수문사, 2016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 중부요도슬링수술, 요실금
의료법인 청인의료재단 순천제일병원 “요실금의 정의와 치료방법” - 비뇨기과 최승화 원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