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곤지암
- 최초 등록일
- 2018.07.23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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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곤지암
감독: 정범식
출연: 위하준(하준), 박지현(지현), 오아연(아연), 문예원(샬롯)
개봉: 2018년 3월 28일
러닝타임: 94분
배급: 쇼박스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공간
2. 진입 전
3. 진입 후
4. 결론
본문내용
1. 공간
곤지암 병원은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사건이 생겼다.
공간이 주는 무서움이다. 익숙하지 않은 게 공포다. '아름답다'는 말은 '안다(know)'는 말에서 나온 거란다.
. 아는 것은 아름답다.
. 모르는 것은 추하다.
영화는 모르는 것에 대한 공포를 그렸다
2. 진입 전
곤지암 정신병원은 반도의 3대 흉가 중 하나다. 글로벌하게는 7대 괴기 장소 하나가 남영신경정신병원이다. 1961년 개원헸고, 18년만인 1979년 폐원했다. 박영애 원장은 이 병원을 교화의 상징으로 삼았다. 총력안보, 국민안보에 공을 세워 국가에서 상도 받았다. 이 부지는 일제 시대에 시체가 묻힌 곳이고, 국가 비밀고문 장소란 루머도 있다. 병원장은 실종되었고, 울음 소리, 탁구 소리, 귀신 목격담 등이 횡행했다. 특히 문이 열리지 않는 402호가 공포의 장소다. 402호의 문을 열려고 하는 자는 반드시 죽는다.
402호를 망치로 따고 있는 고딩들에서 영화는 출발한다. 극 초반의 힘으로 영화를 끌어간다.
참고 자료
없음